12기 한사랑입니다.
개인 생활이 너무 바빠서 중간에 잠실 제한수역 이외에 할 수 없었다가ㅠ
진짜 너무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고 싶어,
이번 2022년도에 잠실에서 제한수역1.2를 마치고
양양에서 1박2일동안 개방수역을 4번 진행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으로 양양으로 향했습니다.
저, ㄷㅎ, ㅅㅈ, ㅇㅍ, ㅁㅈ 이렇게 저까지 총 5명의 교육생들과 ㅎ강사님과 함께
1박2일의 양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히 4번의 개방수역 후기.
1. 첫번째 개방수역
잘한점 : 줄을 잘 잡고 내려갔다가 결국 안전하게 잘 올라왔습니다. 이퀄라이징을 하며 안전하게 내려갔습니다.
못한점 : 보트에서 내릴 떄 크게 걸어 내려가는 것은 성공했지만,
오른손으로 호흡기를 잡지않아 떨어지면서 호흡기가 살짝 빠져 바닷물을 마셨습니다 ㅠ
일주일치 염분을 흡수한 기분이였습니다. 보트에서 내릴 때 조심하세요~
2. 두번째 개방수역
잘한점 : 첫번째 개방수역때 없었던 큰 미역이 줄에 걸려 있었습니다. 내려갈 때 긴장했지만,
ㅎ 강사님 도움으로 잘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개방수역때보다는 조금 더 물과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못한점 : 음성, 양성, 중성부력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했습니다.
3. 세번쨰 개방수역
다양한 물고기와 해초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었습니다.
줄에 미역들이 있어도 겁먹지 않게 되었고, 보다 더 담대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보다는 중성부력을 더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줄을 잡고 올라갈 떄 걸려있던 미역도 살짝 만져보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촉촉하고 미끌거렸습니다. 작은거 하나하나도 크고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4. 네번째 마지막 개방수역
이제는 무서움 보다는 즐기면서 마음껏 스쿠버다이빙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아 물이 맑아 시야가 너무 좋아서, 불가사리, 멍개, 물고기떄 등 다양한 생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개방수역때는 ㅎ강사님께서 팀원들 영상도 찍어주셔서, 추억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4번 연속으로 개방수역을 진행하니 물이랑 친해진 것 같은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 될 시간이 되었다는게 아쉬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 날을 기약해야겠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느낀점은 딥브레스양양의 스쿠버다이빙 강시진분들이 전문적이라는 것 입니다.
특히 이번에 함께 했던 ㅎ 강사님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1박2일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12기 한사랑입니다.
진짜 너무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고 싶어,
이번 2022년도에 잠실에서 제한수역1.2를 마치고
양양에서 1박2일동안 개방수역을 4번 진행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으로 양양으로 향했습니다.
저, ㄷㅎ, ㅅㅈ, ㅇㅍ, ㅁㅈ 이렇게 저까지 총 5명의 교육생들과 ㅎ강사님과 함께
1박2일의 양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히 4번의 개방수역 후기.
1. 첫번째 개방수역
잘한점 : 줄을 잘 잡고 내려갔다가 결국 안전하게 잘 올라왔습니다. 이퀄라이징을 하며 안전하게 내려갔습니다.
못한점 : 보트에서 내릴 떄 크게 걸어 내려가는 것은 성공했지만,
오른손으로 호흡기를 잡지않아 떨어지면서 호흡기가 살짝 빠져 바닷물을 마셨습니다 ㅠ
일주일치 염분을 흡수한 기분이였습니다. 보트에서 내릴 때 조심하세요~
2. 두번째 개방수역
잘한점 : 첫번째 개방수역때 없었던 큰 미역이 줄에 걸려 있었습니다. 내려갈 때 긴장했지만,
ㅎ 강사님 도움으로 잘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개방수역때보다는 조금 더 물과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못한점 : 음성, 양성, 중성부력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했습니다.
3. 세번쨰 개방수역
다양한 물고기와 해초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었습니다.
줄에 미역들이 있어도 겁먹지 않게 되었고, 보다 더 담대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보다는 중성부력을 더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줄을 잡고 올라갈 떄 걸려있던 미역도 살짝 만져보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촉촉하고 미끌거렸습니다. 작은거 하나하나도 크고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4. 네번째 마지막 개방수역
이제는 무서움 보다는 즐기면서 마음껏 스쿠버다이빙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아 물이 맑아 시야가 너무 좋아서, 불가사리, 멍개, 물고기떄 등 다양한 생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개방수역때는 ㅎ강사님께서 팀원들 영상도 찍어주셔서, 추억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4번 연속으로 개방수역을 진행하니 물이랑 친해진 것 같은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 될 시간이 되었다는게 아쉬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 날을 기약해야겠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느낀점은 딥브레스양양의 스쿠버다이빙 강시진분들이 전문적이라는 것 입니다.
특히 이번에 함께 했던 ㅎ 강사님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1박2일을 알차게 보냈습니다.